마이 노마딕 라이프

졸업과 함께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몸이 되었다. 독립연구자, 혹은 백수가 된 것이다. 백수가 되어 조금 신났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불안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지금이라면 평소에 하기 어려운 일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상상해왔던 일은 어느 멋진 도시에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말하자면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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