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학기에 원격지도 받기

S(24)는 2016년 12월 15일 석사학위 논문심사를 끝내고 석사학위 소지자가 되었다. 매년 1,000여명이 넘는 학생이 석사학위를 받는 KAIST에서 굳이 S의 석사학위가 왜 특별하냐 하면, 하필 논문 작성을 시작할 6월 말쯤 지도교수님이 독일 뮌헨으로 연구년을 보내러 가시게 되면서 그들 사이에는 약 8,700km의 거리가 생겼기 때문이다—진짜 거리. 이 글은 2016년 6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6개월 간 S가 어떻게 “원격지도”를 받고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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