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에 녹아드는 생성형 AI 기술 ( Shaping Cultural Content with Generative AI )

한국문화기술연구소 박사후연구원 배인환 챗GPT(Chat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은 과도기를 지나 이제 일반 대중의 일상과 창작 활동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특히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데, 작가에게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창의적인 조력자가, 기획자에게는 상상 속 장면을 시각화하는 스토리보드가, 편집자에게는 몰입감 있는 영상을 만드는 효율적인 도구가 되어 주며 새로운 문화 현상까지 이끌고... Continue Reading →

Interview For Graduates

This interviewer was Dong-wook Derrick Kim and Minkyeong Kang, the editors of Behind Sciences vol.18. Interview for Richard (두현, Ph.D.) Question 1) 간단한 자기소개 (재학기간, 연구 주제 등)그랜트 피셔 교수님 지도하에, 과학철학 박사 과정을 2018년에서 2025년까지 진행했습니다. 학위논문 분야는 독성학의 맥락에서의 연구 방법 개발 및 검증이고, 구체적으로 독성 위험평가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이 개발되고 검증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Continue Reading →

Interview For Newcomers

This interviewer was Dong-wook Derrick Kim and Bin Aamir Ahmad, the editors of Behind Sciences vol.18. Interview for Ayesha Question 1) A Brief Self-IntroductionHello, my name is Ayesha Saddique, and I'm a 22-year-old from Pakistan. I hold a Bachelor's degree in Applied Psychology and am excited to pursue my Master's degree in the Science and... Continue Reading →

생성형 AI는 개발 문화를 어떻게 바꾸는가?

김희섬 Is it okay to let AI review my code? ChatGPT에게 “난수를 생성해줘”라고 요청하면, “42”라는 숫자를 반환해주던 때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은 입력 문장에 대해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학습되었고, 숫자 “42”는 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다양한 맥락에서 등장했기 때문에1 어쩌면 이 대답은 배운대로 성실히 작성한 답안일지도 모른다. 같은 질문을 최근 모델에게 던지면 이제는... Continue Reading →

Virtual Reality in Museums: Redefining Access to Culture and Heritage? 

Sorbonne University Communication Studies GRIPIC Laboratory PhD Student 소르본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GRIPIC연구실 박사과정 Pauline Brouard paulinabrouard@gmail.com Over the past decade, virtual reality (VR) has gained popularity worldwide, particularly within cultural institutions such as museums and historical sites. VR is a complex and multifaceted technological field that attracts both enthusiastic advocates and outspoken critics. As Philippe Fuchs... Continue Reading →

When Future Meets the Past: History, Perspectives, and Challeng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Museum

Master student, KAIST Graduate School of Culture Technology Pshenova Aleksandra spshenova@kaist.ac.kr The museum has carried a strong stereotype that it is entirely past oriented. This traditional concept of the museum comes from how it preserves relics with historical value and passes that value down to future generations. However, in order to stay up to date... Continue Reading →

어떻게 전파를 보이게 만들까? 《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전을 도우며 느낀 것들

장가연/Gayeon Jang 1. 들어가며 오늘날 통신 기술 없이 사는 삶을 상상하기 어렵다. 이토록 우리 삶을 장악한 기술을 어떻게 전시장에서 가시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할까? 이 에세이는 보조인력 개인의 관점에서 서울시립과학관과 G밸리산업박물관(이하 G산박)의 협력기획전인 《무선통신, 일상을 만들다》 전을 도우면서 고민했던 것을 담았다. 나는 G산박 소속이었고 박물관에서 내 위치는 학예사(학예연구사)님의 기획과 결정권 밑에서 소장자료를 출납하고 전시 콘텐츠를 채우는... Continue Reading →

인공와우 사용자가 듣는 음악

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석사 과정 송태인 taeinsong@kaist.ac.kr 들어가며  인공와우(Cochlear Implant) 이식은 고도 난청인의 청각 재활을 위한 수술로,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라 인공와우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노화와 난청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고도 난청이 지속될 경우 치매 위험이 선형적으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1, 인공와우 이식은 고도 난청인들에게 필수적인 수술로 대두되고 있다.2 (<그림 1> 참고) <그림 1> 인공와우 기기의... Continue Reading →

나의 몸과 세계의 부조화는 무엇을 하는가?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석사 과정 강민경 mk.kang@kaist.ac.kr *이 글은 2024년 가을학기에 전치형 교수님께서 진행하신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Disability and Technology’ 수업의 과제로 제출했던 서평을 각색한 것이다.  “아!” 책상 서랍 모서리에 무릎이 부딪혔다. 벌써 몇 번째인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책상 서랍 모서리에 가끔 무릎이 부딪히고 부딪힌 자리에는 멍이 남는다. 그것을 까먹고 있다가 문득 아파서 무릎을 보면 멍이 남아있고...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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